[독일 워킹홀리데이 준비 4.] 꽉 찬 만 30살, 독일 워홀 비자 신청하기

비자를 받았다.

나 이제 진짜 가기만 하면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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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워홀 워킹홀리데이 시리즈

첫 번째, 테어민 잡기 두 번째, 서류 준비하기 세 번째, 비자센터 방문하기 네 번째, 비자 수령하기

🚩 이 글 마지막에 타임라인이 있답니다! 끝까지 읽어주세요!

네 번째, 비자센터 방문하기

 

8월 23일 오전 11:30 비자 수령 날 두
대사관에서 정해준 날짜, 정해준 시간에 다시 방문해 비자를 수령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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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 수령 시 준비물

1. 테어민때, 비자 수수료를 내면 영수증 종이를 줍니다.
   여기에 비자 수령일과 수령시간을 적어주시는데요, 영수증 종이를 꼭 챙기셔야 해요!
2. Embassy Desk를서 방문증 카드 또 받아야겠죠?! 신분증 챙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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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대사관 또 입.장.

1. 물품보관함에 물건을 넣고

2. 입구에서 서류 보여드리면

3. '맨 왼쪽' 창구 앞에서 기다리라는 안내를 해주신다.

4. 들어가자마자 '맨 왼쪽'창구 앞에서 기다렸는데, 바로 들어오라는 안내를 받았다.

5. 영수증을 제출하면, 멋쩅이 독일 비자가 찍힌 여권을 받을 수 있다.끝? 끝!

 

 

오전 반차냈는데,,

1층 방문증 받고 대사관 올라가서, 비자 수령까지 20분걸림 ㅎ

비자가 뭐 스탬프나 스티커 같은걸로 여권에 찍어서 주는건줄 알았는데,

여권 종이에 프린트 한 것 처럼 나와서 신기1

생각보다 비자 받는거 별거 아니라서 신기2

비자 신청하고 수령하는 고 사이에 나이가 만 30세가 지나서

비자 안나오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걱정을 사서 하는 편),

날 받아줘서 고마오

 

독일 가는 일만 남았는데, 언제가지

이제 퇴사만 하면 된다 ㅎ(야호)

 

오후 두시까지 반차를 냈는데,

비자 수령이 너무 빨리 끝나버렸지 모야

회사 앞 스타벅스에서 사먹은 커피와 샌드위치

매일매일 두시에 출근하고 싶다. 이런 여유 너무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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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워홀 비자 신청 타임라인

6월 17일 : 8월 5일 테어민 취소표 잡음 (행운의 편지)

8월 2일 : 서류 준비 완료

8월 5일 : 테어민 (8월 23일 비자 수령 안내)

8월 23일 : 비자 수령 완